
구자철 선수 프로필 보기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구자철이 26년의 현역 생활을 마칠 예정입니다. 제주 구단 관계자는 "구자철이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더는 현역 선수로 뛰지 않기로 했다.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택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구자철이 지도자 자격증을 B급까지 따놓은 것으로 안다. 앞으로 A급과 P급을 계속 따기로 했지만, 시간이 더 필요한 만큼 구단에서 은퇴 이후 어떤 역할을 맡을지 계속 협의하고 있는 단계"라고 덧붙였습니다. 선수 생활에는 마침표를 찍었으나 축구계를 떠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자철은 10세에 축구 선수로 입문하였습니다. 2007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 3순위로 지명돼 제주에 입단한 구자철은 데뷔 시즌부터 정규리그와 컵 대회에서 ..

오요안나 인스타그램 보기 MBC 기상 캐스터 오요안나의 비보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오요안나는 2021년 5월 MBC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하여 입사 후 평일과 주말 뉴스 날씨 코너를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2022년에는 MBC를 대표하는 기상캐스터로서 tvN 예능 프로그램 에도 출연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습니다. 요오안나는 유퀴즈에 출연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을 소개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큰 영광이었던 순간을 기록한다"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부족한 저이기에 더 소중한 추억이다. 제작진 분들, 선배님들 정말 감사했다. 더 겸손하게 열심히 배우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린다"라는 출연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소셜미디..

윤석열 출국금지 속보 보기 법무부는 오늘(9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하여 내란죄 피의자로 입건된 윤석열 대통령을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배상업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의원회 전체회의에서 '윤 대통령을 출국금지했느냐'는 정청재 법사위원장의 질문에 "출국금지 했다. 한 5분, 10분 전에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배 본부장은 이어 "(수사기관의 요청이 오면 법무부는) 형식적 요건이 돼 있는지만 간단히 (확인)한다"라며 "이미 출극했다거나 인적 사항의 오류만 없으면 거의 (출국금지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도 "개별 출국금지 내용은 알지 못한다. 수사기관에서 출국금지 요청을 하면 즉시 조치하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

이상순 집안 알아보기 이효리의 시어머니이자 이상순의 어머니인 윤정희 씨가 유튜브 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영상에서 그녀는 며느리인 이효리에 대한 첫인상과 아들 부부(이상순-이효리)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손주에 대한 마음까지 솔직하게 내비쳤습니다. 윤정희는 이효리가 인사하러 왔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처음 왔을 때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니까 좋았다. 워낙 유명한 애라 좀 부담이 됐다. 하지만 워낙 솔직하게 분위기를 잘 맞춰서 부담도 덜하고 숨김없이 다 얘기하니까 좋았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아들과 며느리 중 누가 더 좋아했었냐고 묻자, "효리가 더 좋아한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이어 "우리 아들(상순)은 남자 애니까 티를 잘 안 내는데 효리는 표시를 100프로 다 바깥으로 표시하..

이승기 20주년 앨범 전곡 듣기 이승기의 소속사 빌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4일, 이승기의 데뷔 20주년 기념 리메이크 앨범 '위드(With)'를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위드'에서 이승기는 자신의 대표곡을 린, 차은우, 이수 등과 함께 리메이크했습니다. 타이틀곡 '되돌리다'는 린과 함께 호흡을 맞췄고, '삭제'는 이수와 함께 불렀습니다. '아직 못다한 이야기'는 이무진과, '내 여자라니까'는 차은우와 함께 하여 총 5곡을 담았습니다. 이승기는 "이승기가 어떤 가수였는지 대중들에게도 다시 소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리메이크 앨범을 선택하게 되었다. 재미있고 다시 듣고 싶은, 새로운 리메이크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앨범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타이틀곡에 대해서는 "'되돌리다'의 편곡이 가장 짜릿했고 타이..

태영호 프로필 보기 태영호 사무처장 아들 마약 혐의 입건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장남 태모 씨가 대마 흡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제주경찰청으로부터 고발장을 이송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다"라며 태영호 사무처장의 아들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고발장에는 태영호 사무처장의 아들 태 씨가 지난 9월 태국에서 마약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태 씨는 지난 9월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투자 명목 하에 돈을 받은 뒤 갚지 않아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에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 명의도용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한 피해 금액은 16억 원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