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영호 프로필 보기 태영호 사무처장 아들 마약 혐의 입건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장남 태모 씨가 대마 흡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제주경찰청으로부터 고발장을 이송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다"라며 태영호 사무처장의 아들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고발장에는 태영호 사무처장의 아들 태 씨가 지난 9월 태국에서 마약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태 씨는 지난 9월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투자 명목 하에 돈을 받은 뒤 갚지 않아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에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 명의도용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한 피해 금액은 16억 원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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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2.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