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스트로프 프로필 보기 홍명보 감독이 지난 25일 종로 축구회관에서 오는 9월에 예정된 친선 A매치 경기 (미국(7일), 멕시코(10일)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명단에는 김승규와 김민재의 복귀, 황희찬 선수 제외 그리고 미국에서 뛰고 있는 정상빈의 발탁 등 일부 변화가 눈에 띕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독일 분데스리가 뮌헨 글라트마흐 팀에서 뛰고 있는 앤스 카스트로프 선수를 처음으로 발탁했다는 점입니다. 옌스 카스트로프는 독일인 아버지(변호사, 카스트로프)와 한국인 어머니(안수연)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독일과 한국의 이중국적을 갖고 있습니다. 카스트로프는 청소년 시절 독일 연령대별 대표팀에서 활약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18세가 넘어 성인이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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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27.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