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향정신성 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싸이와 그에게 의약품을 처방한 대학병원 교수 A 씨가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 사실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싸이는 최근까지 대면 진료를 받지 않은 채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받은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매니저가 약을 대리 수령한 정황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싸이에 대한 진료 기록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병원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 수사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싸이가 처방받은 향정신성 의약품 자낙스와 스틸녹스는 수면장애와 불안 장애, 우울증 치료에 사용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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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28.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