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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호 신혼집

     

    개그맨 조세호가 지난 20일, 9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조세호 부부는 결혼식 다음날부터 열흘 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최근 이사를 마친 용산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조세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널 조세호>를 통해 아내와 함께 살게 될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조세호가 선택한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래미안 용산더센트럴' 53평형입니다. 용산역 전면구역을 재정비해 지어진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2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상 40층, 총 782세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특히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과 단지가 직접 연결되어 있으며 1호선 용산역까지는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조세호는 이 아파트를 매입이 아닌 전세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내의 출퇴근 편의성을 고려한 선택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아파트의 전세가는 17억 원 정도, 매매가는 33억 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파트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집 내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세호 신혼집 - 래미안 용산더센트럴

     

     

     

    조세호 실제 키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한 동료 연예인들이 자신의 SNS에 결혼식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잇따라 업로드했습니다. 이 가운데 배우 박신혜와 티아라 출신 효민이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조세호가 까치발을 들어 신부에게 입을 맞추는 장면 때문입니다. 박신혜는 까치발을 가리키며 "세호 오빠 결혼 축하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효민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신랑"이라고 적어 두었습니다.

     

    조세호 실제 키 <출처: 박신혜, 효민 SNS>

     

    이에 조세호의 실제 키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조세호는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널 조세호>에서 자신의 키와 얽힌 아내(당시 여자친구)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교제할 때 자신의 키를 얼추 170cm라고 말했는데 당시 촬영 중이던 <홍김동전>에서 건강 검진을 촬영한 날 촬영이 끝나고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날 가방이 없어서 건강 검진 후 받은 문진표를 손에 들고 있다가 식사 장소에서 여자친구에게 "너 가방 안에다가 넣어줄래?"라고 말하며 건넸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진표를 본 여자친구가 "오빠, 왜 166.9cm에요?"라고 물어서 결국 실제 키가 들통나버렸다고 합니다. 한편, 조세호 아내는 홍진경의 키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70cm 이상의 장신으로 추정됩니다.

     

     

    조세호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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